“내일배움카드? 그거 실업자나 구직자만 쓸 수 있는 거 아닌가요?”
👉 사실 재직자 근로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.
저도 현직에서 근무하면서 직무 관련 교육을 듣기 위해 이 카드를 활용했는데, 생각보다 혜택이 크더라고요.
끝까지 보시면 재직자만을 위한 사용 팁과 유의사항까지 알 수 있습니다.

내일배움카드, 재직자도 쓸 수 있을까?
- ✅ 재직자도 신청 가능 (정규직·계약직·단시간 근로자 포함)
- ✅ 자영업자 중 일정 소득 이하도 가능
- ❌ 제외 대상: 대기업 고소득 근로자, 공무원, 사립학교 교직원 등
- 📌 핵심: “근로자도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보장받는다”는 취지

재직자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
- 오프라인 신청
-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→ 상담 후 신청 가능
- 유효 기간
- 발급 후 5년간 사용 가능
재직자가 내일배움카드로 들을 수 있는 과정
- 직무역량 강화: 회계, 세무, 마케팅, 경영관리
- IT·디지털: 데이터 분석, 코딩, UX/UI 디자인
- 자격증 취득 과정: 컴퓨터활용능력, ERP, GTQ 등
- 취미·생활기술: 바리스타, 제과제빵, 영상편집
👉 특히 업무 연관성이 있는 과정은 자부담률이 더 낮습니다.
재직자 사용 시 지원한도 & 자부담 비율
- 지원한도: 기본 300만 원,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
- 자부담률:
- 일반 근로자: 45%~55% 부담
- 우선지원대상기업 근로자(중소기업 등): 15%~25% 부담
- 훈련장려금: 평일 저녁·주말 과정 수강 시 월 최대 11만 6천 원 지급

내일배움카드 관련 참조 링크 모음
구분 | 링크 |
---|---|
고용노동부 고용24 (정부 서비스 메인) | 고용24 – 내일배움카드 |
HRD-Net (훈련과정 조회·신청) | HRD-Net 국민내일배움카드 |
고용노동부 공식 안내 페이지 | 고용노동부 –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 |
재직자 근로자 사용 시 주의할 점
- 🚨 업무 무관 과정은 자부담률↑ → 예: IT업계 근로자가 미용학원 수강 시
- 🚨 출석률 80% 미만 → 장려금 미지급, 지원금 환수 가능
- 🚨 중도 포기 → 패널티 발생, 이후 카드 사용 제한될 수 있음
FAQ :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자주 묻는 질문
Q1. 재직자도 100% 무료로 들을 수 있나요?
→ 아니요. 대부분 자부담이 있습니다. 다만 중소기업 근로자는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.
Q2. 야간이나 주말에도 들을 수 있나요?
→ 가능합니다. 퇴근 후 과정이나 주말 과정이 많이 개설돼 있습니다.
Q3.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?
→ 퇴사 후에도 유효기간(5년) 내라면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.
Q4. 동일 과정 여러 번 들을 수 있나요?
→ 동일 과정은 원칙적으로 중복 수강 불가. 다른 기관에서 유사 과정은 가능.
Q5. 회사에서 내일배움카드 사용에 제약을 두나요?
→ 법적 제약은 없지만, 근무시간 내 수강은 불가하니 개인 시간 활용이 원칙입니다.
마무리하며, 꼭 기억하세요!
재직자라고 해서 교육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.
저도 처음엔 “회사 다니는데 이게 될까?” 했는데, 막상 신청해보니 업무 역량 강화 + 커리어 전환 준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.
혹시 여러분도 저처럼 놓치고 계셨다면, 지금 한 번 확인해보세요.
주변 분들도 모르고 있는 경우 많으니,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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